전남 에너지기업 8사, 520만 달러 수출 상담ㆍ110만 달러 수출 기대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강화로 전남 에너지기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TECHNOLOGY

공지사항

전남 에너지기업 8사, 520만 달러 수출 상담ㆍ110만 달러 수출 기대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강화로 전남 에너지기업 글로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4회 작성일 24-10-24 16:52

본문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 이하 기업개발원)은 최근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전남 에너지기업의 수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기업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는 전남도 및 한국전력의 지원으로 기업개발원과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터보원 등 유망 전남에너지기업 8사가 참가했으며, 베트남 정부가 지원하는 ‘Electric Energy Show 2024’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 기간 동안 전남 에너지기업 8사는 총 5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 계약체결 18만 달러를 포함 약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향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총 8건의 MOU 및 MOA가 체결됐다.

또한 기업개발원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기관방문 및 베트남아시안수소클럽, 베트남 현지 발전소 등과 협력 MOU를 추진해 한국-베트남 간 에너지산업분야 교류 및 전남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의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 행사장에는 양국의 고위 관계자 및 주요 기업인, 한국 및 베트남 에너지 유망기업들이 방문해 양국 간의 다양한 에너지 정책 및 시장 진출 협력 부분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베트남 기업 관계자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전력 인프라 개선 등 한국의 선진 기술과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전남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망을 밝혔다.

기업개발원을 비롯한 전남도 및 공동 주관기관들은 앞으로도 에너지위크를 중심으로 전남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청원 기업개발원장은 “이번 에너지위크를 통해서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수출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져 전남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813
공지사항 목록
21
20
19
V
17
16
15
14
13
12
11
10
9
8

검색